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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초저가 일본 여행을 떠난다. 얼마 전 정신의학과 의사로부터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라”는 조언을 받았던 이상민이 쉬는 날을 맞아 힐링 여행의 목적지로 일본을 선택한 것이다.
이번 여행의 동반자는 이상민의 절친한 동생이자 가수인 정준영이다. 두 남자는 만나자마자 자신들만의 손짓 인사를 나누고 짧은 영어로 대화하는 등 허세까지 똑 닮은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
‘궁셔리’ 상민의 초저가 일본 여행, 그리고 그곳에서 꽃피운 ‘허세 브라더스’ 이상민과 정준영의 색다른 케미는 오는 9일 밤 9시 15분 SBS ‘미운 우리새끼’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