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유년 첫 달 광고모델 평판조사 1위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공유 '긍정비율 98.55%' 1위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 팬 확보
  • 등록 2017-01-28 오전 10:41:09

    수정 2017-01-28 오전 10:41:09

공유(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정유년 새해 첫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공유가 1위를 차지했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017년 1월 27일까지의 광고모델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419만 7260개를 분석한 결과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남자주인공 김신 역을 맡은 공유가 1위로 집계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공유는 영화, 드라마로 연이어 히트치면서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10대와 20대 30대 뿐만 아니라 매스미디어에 익숙한 40대와 50대까지 다양한 팬을 확보했다”며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공유에 대한 긍정비율이 98.55%이 나왔다”고 말했다.

브랜드평판 상위10위에는 공유 외에 김고은, 박보검, 유재석, 송중기, 전지현, 백종원, 김태희, 강동원, 이민호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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