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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은 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겨울에 촬영했는데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들의 열정에 추운 줄도 몰랐다. 추위마저 녹이는 따뜻하고 훈훈한 촬영 현장이었다”는 종영소감을 전했다.
또한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이정신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신은 극중 재벌3세인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이며 따뜻한 심성을 가진 강서우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네기’는 1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