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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표창원 소장은 최근 JTBC ‘비정상회담’ 70회 녹화에 함께 해 ‘범죄 없는 세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프로파일러는 일반적 수사 기법으로 해결하기 힘든 사건 수사 등에 투입돼 용의자의 성격, 행동유형 등을 분석해 도주경로나 은신처 등을 추정하는 역할을 한다.
표 소장은 이번 녹화에서 “연쇄 살인범에게 협박 받아 가족들의 안전에 위협을 느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 대표 장위안은 “험난한 범죄 세상에서 자식을 걱정하는 것은 부모로서 당연하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범죄 없는 세상’에 대한 표창원 소장과 G12의 뜨거운 토론은 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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