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설 연휴 안방도 잡았다..24주 연속 시청률 1위

  • 등록 2015-02-23 오전 8:03:00

    수정 2015-02-23 오전 8:03:00

1박2일 기자특집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24주 연속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수도권 기준 15.0%, 전국 기준 14.7%의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시청률 24주 연속 1위라는 독보적 기록을 세우며 적수 없는 일요일 예능 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엇보다 ‘1박2일’ 기자특집의 마지막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정준영과 정새배 기자는 지난주 ‘갑질뉴스’라는 번외편을 만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함과 동시에 폭소케 만들어 어떤 활약이 이어질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기대에 보답이라도 하듯 이번 주 두 사람은 저녁 복불복 때부터 각자 자신만의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시작했다.

정새배 기자는 승부욕에 불타올라 전에 보여준 ‘후배기자’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드는 한편, 마음과는 다른 결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bubble bubble~” 노래를 부르며 골반과 팔을 튕기는 요염한 걸그룹 댄스로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환상 짝꿍’으로 호흡을 맞춘 정준영의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최고의 친화력 덕에 그 역시 부끄러움을 벗어 던지고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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