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비가 ‘모닝 엔젤’의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비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시즌3’ 녹화에 합류했다. 미쓰메이의 수지, 포미닛의 현아에 이어 ‘모닝엔젤’로 출연한 것. 멤버들의 아침을 깨우고 활력을 더하는 게임을 함께 즐기는 취지로 섭외하는 ‘모닝엔젤’과 ‘상남자 포스’의 비가 어울려 보이진 않지만 “꼭 여자 아이돌일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비는 지난 2일 정규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로 컴백했다. ‘30 SEXY’와 ‘La song’ 등 더블타이틀 곡으로 활동 중이며 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1위 트로피를 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