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은 최근 장신영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 세상의 시선에도 자신의 사랑을 지켜내는 남자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강경준은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장신영과 호흡을 맞추다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강경준에 대한 궁금증은 그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남긴 글까지 이어졌다. 네티즌은 지난 21일 강경준이 남긴 사진을 두고 “사랑을 지킬 줄 아는 멋진 남자”라고 입을 모았다.
장신영은 지난 2006년 이혼하고 7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장신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면서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신영은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열애설을 묻는 조영구의 질문에 “나중에 카톡할게요”라며 즉답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