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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도쿄를 시작으로 28일까지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까지 5대 도시를 돌며 모두 20회 열린다. 김재현 요나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일본 팬들이 매년 4월 8일을 박용하의 날 ‘요나데이’로 지정해 생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며 “고인의 대한 그리움과 한결같은 팬들의 사랑으로 일본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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