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선수(MVP)와 최우수신인선수 후보는 지난 10월 3일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종합일간지, 스포츠전문지, 방송사 간사로 구성된 후보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바 있다.
최우수선수(MVP) 후보는 장원삼(삼성), 박병호, 나이트(이상 넥센), 김태균(한화) 등 4명 이며 최우수신인선수 후보는 이지영(삼성), 박지훈(KIA), 서건창(넥센), 최성훈(LG) 등 4명 이다.
최우수선수(MVP) 또는 최우수신인선수로 선정되기 위해선 유효투표수의 과반수 이상을 획득하여야 하며 과반수 이상 득표한 선수가 없을 경우에는 행사장 현장에서 1,2위간 결선투표를 실시하여 최다 득표자가 수상자로 결정된다.
이 날 행사는 KBS N 스포츠와 포털사이트 NAVER(www.naver.com)를 통해 생중계되며 2012 시즌 1군 및 퓨처스리그 각 부문별(1군-투수부문 6개, 타자부문 8개/ 퓨처스리그-각 리그별 투수부문 2개, 타자부문 3개) 타이틀홀더와 우수 심판위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