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엘프녀` 한장희를 겨냥한 `악플`이 기승떨고 있다.
전날(11일) 한장희의 `엘프녀`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는 등 소속사(MC엔터테인먼트)의 폭로가 인터넷을 강타한 뒤 네티즌들의 관심은 그녀가 운영하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로 쏠렸다.
우려했던 대로 미니홈피에는 악성 댓글도 넘치고 있다. 소속사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화제가 된 `엘프녀` 사진이 조작됐으며 그녀의 사생활이 문란하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악플러`들은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비방을 쏟아내고 있다.
|
▶ 관련기사 ◀
☞소속사 "한장희 `엘프녀` 사진 조작" 등 폭로
☞`엘프녀` 한장희, 소속사로부터 5억 피소
☞한장희 소속사 "육체적·정신적 고통?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
☞폭시 소속사 "한장희 팀 이탈 충격…미 복귀시 법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