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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이의정을 잡아라!’
탤런트 이의정을 게스트로 섭외하기 위한 지상파,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의정은 지상파 연예정보프로그램의 인터뷰는 물론 아침 토크쇼, 퀴즈 프로그램까지 연이어 게스트 출연 제안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케이블채널에서 방송 중인 두 개 프로그램에서는 이의정의 고정출연을 성사시키기 위한 경쟁 기류까지 형성되고 있다.
물론 이의정이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는 했지만 각종 프로그램들의 섭외 요청이 줄을 잇는 이유는 그런 화제성 때문만은 아니다.
이의정은 출연작 선정 등 연예활동 복귀 준비를 하는 한편 온라인 패션 쇼핑몰 ‘아마까’ 사업에 매진하느라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지 않아 방송가에서 한동안 보이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한편 이의정은 지난달 ‘아마까’를 통해 2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으며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등 한류 사업가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 조만간 연예계에도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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