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섹시' 이효리가 라이벌"

  • 등록 2009-07-24 오전 10:50:20

    수정 2009-07-24 오전 10:50:49

▲ 제시카 고메즈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섹시 아이콘 이효리에 대해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제시카 고메즈는 26일 방송될 예정으로 녹화가 진행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좋은몸 나쁜몸 이상한몸’(이하 ‘몸몸몸’)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라이벌로 이효리를 꼽았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는 섹시하고 탄탄한 몸매의 이효리를 자신과 견줄 만한 몸매로 의식하고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제시카 고메즈는 또 남자 연예인 중 라이벌로는 비(정지훈)를 지목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이번 ‘몸몸몸’ 녹화에서 자신의 몸매유지 비결을 공개했으며 휴가철 피서지 사진촬영에서 활용할 수 있는 ‘S라인으로 보이는 법’, ‘다리가 길어 보이는 법’, ‘섹시한 표정 짓기’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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