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1일부터 22일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리버풀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36.50%가 두 팀의 무승부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아스널의 승리에는 34.34%의 축구팬들이 투표했으며 원정팀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은 29.16%의 비율의 보여 아스널의 승리 예상이 조금 더 높았다.
또한 올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헐시티와 최근 로이 킨 감독이 사퇴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는 헐시티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68.15%로 선덜랜드 승리(14.03%), 무승부(17.82%)에 비해 앞선 수치를 보였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발렌시아, 비야 레알-FC 바르셀로나, 마요르카-세비야전에서 각각 레알 마드리드 승리(59.97%), FC바르셀로나 승리(65.28%), 세비야 승리(74.40%)의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승무패 35회차는 20일 밤 10시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22일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