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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그룹 구피의 멤버 신동욱(31)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에 따르면 신동욱은 17일 오전 7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우리들병원 사거리에서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박모(53)씨와 그의 아들이 타고 있는 차를 들이받았다.
신동욱은 박성호, 새 보컬 제이미와 함께 구피로 3년 만에 신곡을 발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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