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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신예 임채홍이 제작비 60여억원이 투입된 SBS 새 월화드라마 ‘떼루아’(극본 황성구, 연출 김영민)에 합류했다.
임채홍은 ‘떼루아’에서 주인공인 와인마스터 태민(김주혁 분)이 와인 에이전트를 설립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주는 이우건 역으로 출연한다.
‘떼루아’ 제작진은 임채홍이 올 상반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와인 따는 악마씨’에서 감정과다증 와인감별사 역을 연기한 것을 눈여겨봤다가 캐스팅 미팅에서 임채홍을 낙점했다고 소속사 CHent 측은 설명했다.
‘떼루아’는 오는 12월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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