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대전, 전남과 인천이 각각 0-0,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성남이 수원을 1-0으로 누르는 등 대상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예측한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만원을 베팅한 축구팬 6명은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779만 6,000원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845명에게는 각각 7만 7,960원씩 돌아간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리그 1위 수원이 안방에서 성남에게 패배를 당했지만 3경기 모두 0-0, 1-1, 1-0 등 평이한 스코어가 나온 결과 무더기 적중자가 배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