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어요' 알렉스-신애 커플 잠정 하차...김현중 새 커플 준비 중

  • 등록 2008-04-18 오후 12:03:14

    수정 2008-04-18 오후 12:04:35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알렉스와 신애 커플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서 알렉스와 신애 커플이 잠정 하차한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풋풋하고 다정다감한 신혼부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알렉스와 신애 커플은 알렉스의 음반 준비로 5월부터 빠진다.
 
이들을 대신해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새 커플을 구성해 투입되는 게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은 '어린 남자' 콘셉트로 기존 커플들과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러나 알렉스와 신애 커플은 알렉스의 음반 작업이 끝난 뒤 다시 이 코너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알렉스와 신애, 앤디와 솔비, 정형돈과 사오리,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각각 가상 신혼부부로 출연, 신혼일기를 써내려가며 방송 5회만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간판 코너로 자리잡았다.


▶ 관련기사 ◀
☞[떴다! 우리 결혼했어요④]4커플 실제 궁합은? 최고는 '앤디와 솔비'
☞[떴다! 우리 결혼했어요③]'귀여운' 솔비, '친근한' 신애...이미지도 바꿨다!
☞[떴다! 우리 결혼했어요②]사실과 허구 오가는 재미...'기준? 별들에게 물어봐'
☞[떴다! 우리 결혼했어요①]미혼은 '설렘', 기혼은 '추억'...'매력이 뭐길래?'
☞크라운제이, 아내 서인영 '외조' 눈길...쥬얼리 후속곡 뮤비 출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