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팬, 80% "맨체스터, 미들즈브러 누를 것"

  • 등록 2008-04-03 오전 10:09:54

    수정 2008-04-03 오전 10:09:54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대결에서 맨유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5일부터 6일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맨유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80.13%가 원정팀 맨유의 압도적인 우세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지난 첼시와의 경기에서 아깝게 패한 홈팀 미들즈브러의 승리에는 6.93%가 투표하는데 그쳤으며, 나머지 12.94%는 무승부를 전망했다.

또한 지난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맞붙었던 아스널과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재대결에서는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49.14%로 리버풀 승리 20.82%, 무승부 30.04%에 비해 앞섰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K-리그 부산-수원, 광주-서울, 성남-전남전에서 수원 승리(77.20%), 서울 승리(68.22%), 성남 승리(84.27%)의 가능성을 각각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투표율 집계 결과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5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7일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