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안혜경의 '무한' 하하 사랑이 게릴라 콘서트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하하의 게릴라 콘서트가 10일 오후6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연인 안혜경이 참석, 무대에까지 올라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게릴라 콘서트는 MBC '무한도전'이 입소하는 하하를 환송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안혜경은 매니저에게조차 비밀로 하고 게릴라 콘서트에 참석했다. 참석 사실이 미리 알려질 경우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소속사에도 비밀에 부친 것.
한편 하하는 자신을 환송하기 위해 모인 관객들을 보고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 관련기사 ◀
☞'무한도전' 입대 앞둔 하하 위해 게릴라콘서트 연다
☞[VOD]'군입대' 하하의 마지막 인사 "여러분, 저 절대 죽지 않아요~"
☞'군입대' 하하 "무뚝뚝한 그녀...'잘 다녀오라'는 말만 하더라"
☞하하 입대 전 고별 인터뷰 "서운한 마음 크지만 조용히 다녀오고 싶다"
☞[SPN 주간 연예 캘린더]하하 입소, 홍상수 신작 ‘밤과낮’ 시사 등(2월11일~17일)
▶ 주요기사 ◀
☞최율미 아나운서, 6년 만에 방송 복귀
☞故 정다빈 1주기 추모식...어머니 끝내 오열
☞故 김창익 아들, 6월 '산울림' 일본 공연서 드럼 맡게될 듯
☞[차이나 Now!]송일국 사건이 충격? '기자가 적'...중국선 더하다
☞'라따뚜이' 제35회 애니 어워즈 9개 부문 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