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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블록버스터 드라마 MBC ‘태왕사신기’에서 청룡 처로 역을 맡고 있는 이필립의 가족 이야기가 미국 워싱턴 D.C의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필립을 비롯한 가족 4명이 지난 2005년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함께 학위를 받아 이들 가족의 이야기가 당시 이 대학 홈페이지에 소개된 것.
이필립(미국명 필립 리)의 아버지 사이먼 리, 누나 줄리 리, 여동생 미셸 리가 그 주인공으로 당시 아버지와 이필립, 줄리 리는 공학 석사, 미셸 리는 경영학 학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이필립은 미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2005년 초 연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왔다. ‘태왕사신기’가 그의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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