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미소천사’ 서민정(28)이 웨딩사진 촬영으로 결혼식 리허설을 치른다.
서민정은 예비신랑 안상훈(29)씨와 오는 20일 서울 청담동 스튜디오 타라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한다.
서민정은 25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1층 그랜드볼룸에서 안상훈씨와 화촉을 밝힌다. 서민정은 경건한 분위기에서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예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결혼식 이후에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안상훈씨와 뉴욕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한편 서민정은 결혼 준비로 바쁜 가운데도 15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한류엑스포 행사 ‘2007 페이스 인 재팬 프리미엄 이벤트’에 이순재, 나문희, 정준하, 신지, 김혜성 등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과 함께 참석했다가 16일 귀국한다.
▶ 관련기사 ◀
☞[포토]예비신부 서민정, '아기곰 '나누' 목소리 연기했어요~'
☞서민정 연인 안씨 병원 홈피, 인터넷서 화제
☞서민정 인터뷰 "예비신랑, 기도하며 바랐던 이상형"
☞[서민정 결혼]식장 예약 극비리에 진행
☞'거침없이 하이킥'의 서민정 웨딩마치... 8월25일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