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단 최초 4번째 유니폼 공개... 흰색 바탕

28일 전북 원정서 선수단 착용
  • 등록 2024-09-19 오전 10:50:34

    수정 2024-09-19 오전 10:50:34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구단 최초로 시즌 4번째 유니폼을 출시했다.

제주는 구단 공식 후원사 휠라코리아와 함께 4번째 유니폼을 18일 공개했다.

제주는 필드 유니폼의 남색, 골키퍼 유니폼의 빨간색을 흰색과의 색채 대비를 통해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휠라의 ‘F’ 형태 로고를 유니폼 측면에 배치했다.

제주는 기능성에서도 고가 원단 에어로실버 메쉬 스판을 사용해 땀 흡수와 빠른 건조의 기본적인 기능에 퀵드라이, 항균 및 악취 제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UV 차단 기능으로 체온 유지에도 도움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니폼 화보에도 의미를 담았다. 구단 최초 4번째 유니폼인 만큼 첫 도전과 시작에 초점을 맞췄다. 제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시작한 구자철과 유스 출신 임준섭, 김현우가 제주에서 축구를 시작하는 12세 이하(U-12) 선수들과 함께했다.

구자철은 “구단 최초로 4번째 유니폼을 선보이는데 제주에서 첫 도전을 시작하는 U-12 선수들과 함께 알릴 수 있어서 더 뜻깊다”라고 말했다.

제주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해당 유니폼을 착용한다. 판매 일정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