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환(사진=웨이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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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김재환이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김재환은 지난 17일과 1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포니테일’(Ponytail)의 두 번째,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환은 한층 여유롭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래더 재킷을 입은 김재환은 흑백 이미지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존재감을 드러냈고, 포토제닉한 포즈와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 김재환(사진=웨이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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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미지에선 한층 과감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재환은 힙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치명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김재환은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이색적인 분위기와 팝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보다 성숙해진 남성미를 담은 콘셉트 포토까지 모두 공개한 김재환은 신보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포니테일’은 펑키한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조화로운 펑크 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향후 김재환이 ‘포니테일’로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