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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가 2월 공개를 확정 짓고 컴백 포스터와 컴백 예고를 공개했다. ‘크라임씬 리턴즈’는 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의 새로운 시즌이다.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부터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이 합류했다. 더 크고 새롭게 돌아온 ‘크라임씬’에서 용의자와 탐정이 된 참가자들이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크라임씬’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과 함께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범인을 밝혀내려는 날카로운 눈빛부터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소까지 강렬한 핀 조명에 드러난 이들의 다양한 표정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다시 시작된 추리전쟁!”이라는 카피는 오랜 시간 ‘크라임씬’ 시리즈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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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죽인 게 아니라니까?”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자신감 넘치는 얼굴로 범인을 지목하고, 의심을 받자 자리를 피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은 과몰입을 유발할 연기력과 추리력을 기대하게 한다.
‘크라임씬’ 시리즈는 2014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15년 시즌2, 2017년 시즌3까지 화제를 불러모은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 예능이다. 세계 3개 TV 시상식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본상, 아시아 최대 TV 시상식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최우수상, 북미 3대 영화 영상 시상식 ‘휴스턴 국제 영상 영화제’ 금상 등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바 있다. ‘크라임씬’ 전 시리즈를 함께한 윤현준 PD가 ‘크라임씬 리턴즈’의 연출을 맡았다.
‘크라임씬 리턴즈’는 오는 2월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