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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5회에서는 이시열(손상연 분)이 돌에 걸려 넘어지는 맹두리(박지원 분)를 우연히 발견하고는 어깨를 감싸 안으며 잡아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잠시 실례하겠습니다”라는 정중한 말과 함께 맹두리를 번쩍 안아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시열의 따뜻하고 차분한 목소리와 더불어 상대방을 세심하게 살피는 자상함이 극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혼례대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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