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아버지는 내 눈물 버튼"…19일 ‘살림남’ 최고 시청률 5.9% 기록

  • 등록 2023-08-20 오전 11:27:52

    수정 2023-08-20 오전 11:27:52

(KBS 2TV ‘살림남’ 방송 화면 갈무리)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시청률이 전국 기준 4.7%를 기록하며 많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새로운 살림남 정혁 부자의 애틋한 스토리가 수도권 기준 시청률 5.9%까지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등장했다. 정혁은 아버지와도 사이좋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께 단골 식당에 방문한 정혁 부자는 “이곳에 다닌 지 30년 됐다. 일주일에 두세 번도 왔었다”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이후 두 사람은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어려웠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이때 힘들게 살아온 아버지에 대한 안쓰러움으로 눈물 흘리는 정혁의 모습이 안방을 뜨겁게 울렸다.

정혁은 “눈물이 없는데 아버지가 눈물 버튼”이라며 “아버지가 대단하고 늘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진심 어린 속내를 전했다.

또한 이날 이천수와 심하은은 말투와 소통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천수는 자신의 공격적인 말투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웃음치료사 오행자를 만났다.

한편 KBS 2TV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