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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로 공개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드디어 ‘국민사형투표’ 첫 방송 날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민사형투표’는 오는 8월 10일 오후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회씩 방송된다. 주 1회 밀도 있는 편성을 통해 한층 더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편성 공개와 함께 ‘국민사형투표’를 이끌어 갈 세 주인공 박해진(김무찬 역), 박성웅(권석주 역), 임지연(주현 역)의 막강한 연기 변신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박해진은 극 중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거칠고 저돌적인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역동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박해진의 존재감이 빛날 것으로 보인다.
기발하고도 충격적인 설정, 검증된 스토리, 막강한 배우들까지 만난 ‘국민사형투표’. 2023년 하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할 충격적 기대작 SBS 새 드라마‘국민사형투표’는 8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