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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은 오늘(1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은 르세라핌의 데뷔 1주년을 단 하루 앞두고 발매되는 만큼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다섯 멤버는 컴백 당일인 오늘 하루를 르세라핌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가장 먼저, 오후 5시 30분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정규 1집 ‘언포기븐’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된다.
오후 7시 ‘르세라핌 컴백쇼 언포기븐’이 Mnet과 M2,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 세계 동시 방송되며 CGV에서도 생중계된다. 이번 컴백쇼에서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노-리턴’(Into the unknown),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 다양한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새로운 무대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28일 기준 선주문량 138만장을 돌파했다”며 “선주문량 숫자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증명한 르세라핌은 이번 활동을 통해 K팝 ‘톱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