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정용화, 이혜리가 ‘2022 KBS 연기대상’ 진행을 함께 맡는다고 KBS가 27일 밝혔다.
‘2022 KBS 연기대상’은 1TV와 2TV에서 방송한 미니시리즈,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단막극(드라마 스페셜)을 아우르는 시상식이다.
전현무는 ‘KBS 연기대상’ 진행을 맡는 게 이번이 6번째다. 정용화와 혜리는 이번이 첫 발탁이다.
정용화는 내년 1월부터 방송하는 2TV 신작 드라마 ‘두뇌공조’에 신하루 역으로 출연한다. 혜리는 지난 2월 종영한 2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강로서 역을 맡은 바 있다.
‘2022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20분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