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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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영화 ‘비상선언’의 흥행을 기원했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상선언 파이팅. 천만 영화 예약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비상선언’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시사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민정은 ‘비상선언’에 출연한 남편 이병헌을 위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내달 3일 개봉하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관상’, ‘더 킹’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했다.
| 이민정(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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