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외국인’(사진=MBC 에브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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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양준일이 배우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양준일, 홍석천, 정태우, 배우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3년을 공들였다. 이제야 뵙게 됐다”고 양준일을 소개했다. 양준일은 “그동안 왜 안나온 거냐”는 질문에 “저는 저 자리(외국인석)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부팀장으로 온 양준일은 팀원들의 실력을 묻자 “홍석천 씨는 ‘퀴즈 사총사’에서 1등을 했다”고 소개하면서 “언제였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5~6년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정태우 씨는 수능 시험에서 400점 만점에 360점을 받았다”고 소개했으며 “배우희 씨는 너무 아름답다. 힘이 빠졌을 때 이분을 보면 힘이 나서 머리가 돌 것 같다”고 표현했다.
또한 자신의 점수를 묻자 “나는 최고다. 외국인 팀에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