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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주역들인 이범수, 비,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하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비와 ‘라디오스타’의 인연은 지난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비는 ‘황금어장’ 속 하나의 코너로 출발한 ‘라디오스타’의 출연 당시 ‘무릎팍 도사’ 분량에 밀려 5분만 출연하는 굴욕(?)을 당했다. 당시 ‘비의 5분 굴욕’은 큰 화제를 모았다.
비는 이시언에 대해 데뷔 후 만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장에서도 티격태격한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현실 절친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비는 최근에도 ‘혼밥’을 한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혼밥의 단계별 특급 비법을 전수하는 등 ‘혼밥 장인’의 면모로 모두를 웃게 했다고.
비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