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P(사진=TS엔터테인먼트) |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가 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준비를 마쳤다.
B.A.P는 오는 21일, 22일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B.A.P 2018 LIVE [LIMITED] IN SEOUL’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방콕, 타이베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B.A.P의 약 9개월 만에 갖는 국내 콘서트에서 다채로은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B.A.P가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공연을 펼칠 것”이라며 “많은 히트곡들을 비롯해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무대까지,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유려한 음색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겠다는 게 B.A.P의 각오”라고 전했다.
특히 B.A.P는 이번 공연에서 저마다의 감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솔로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팬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한 깜짝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