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더 유닛' 첫 공개녹화서 열정 폭발 '카리스마 발산'

  • 등록 2017-10-01 오전 11:30:22

    수정 2017-10-01 오전 11:30:22

비(사진=KBS2 ‘더 유닛’)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공개녹화에서 열정과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째 이어지는 녹화에서 비는 참가자들과 객석을 채운 예비 시청자들을 아우르며 ‘더 유닛’의 리더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비는 ‘더 유닛’에 참가자들의 멘토로 출연 중이다. 비는 참가자들의 활약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예비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재능 있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계속될수록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배들의 발전 가능성을 찾기 위해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무대 분위기도 이끌고 있다.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최강 아이돌 어벤저스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공개녹화에서는 용기를 내 준 참가자들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고 있으며 녹화에 참여하는 예비 시청자들은 현장에서 이를 보고 들어 직접 유닛 후보가 될 126명을 뽑는다.

‘더 유닛’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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