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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장윤주와 결혼한 정 씨는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혼일기2’ 첫 방송에서 그는 장윤주와 처음 만난 서울 종로구 원서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첫만남을 떠올렸다. 화보 촬영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과거 자동차 광고에도 출연했을 만큼 훈훈한 외모를 지닌 정 씨는 자신을 “그렇게 보이지 않겠지만 장윤주보다 4살 어리다”고 소개했다.
정 씨는 현재 디자인 브랜딩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장윤주는 ‘신혼일기2’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성실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스킨십과 음담패설(?)을 즐기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가 하면, 초보 엄마아빠의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 공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