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12.7%로 자체 최고 시청률…동시간대 2위

  • 등록 2016-03-08 오전 7:52:53

    수정 2016-03-08 오전 7:52:53

‘화려한 유혹’ 포스터(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화려한 유혹’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월화극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극본 손영목) 44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이는 43회가 기록한 11.2%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39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2.7%와 동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은 권수명(김창완 분), 권준혁(조연우 분) 부자에게 배신을 당한 진형우(주상욱 분)를 보호하고자 고군분투했다. 신은수를 향한 강석현의 사랑이 깊어지며 찾아온 변화는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같은 시간에 전파를 탄 SBS ‘육룡이 나르샤’가 16.1%를, KBS2 ‘무림학교’가 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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