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신화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SBS ‘생방송 인기가요’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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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가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신화는 25일 오후 800회 특집으로 꾸며진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히트곡인 ‘T.O.P’와 ‘Brand New’ 무대를 여유롭게 펼쳐 보이며 최장수 아이돌로서 연륜을 뽐냈다.
신화 멤버들은 화이트컬러의 의상으로 맞춰 입고 등장했다. 신화는 T.O.P 무대에서 보컬에 집중하며 초반부를 이어간 뒤 후렴부분에서는 군무를 선보였다. 이후 ‘Brand New’ 무대에서는 보다 격렬한 춤 동작으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생방송 인기가요’에는 신화 외에도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터보, 나인뮤지스, U-Kiss, 리지, 에디킴, 다비치, 1Punch, 여자친구, 소나무, 앤씨아, JJCC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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