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사진=MBC) |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이하 ‘토토가’)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는 1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의 15.3%를 4.5%포인트 뛰어넘었다. 수도권 시청률은 21.9%였다.
‘토토가’는 19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들의 공연으로 꾸며진 추억여행이었다. 공연 전 리허설 등 준비과정부터 본 무대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 등이 출연했다. 박명수, 정준하와 함께 이본이 특별 MC로 출연했다.
‘무한도전-토토가’는 2015년 1월3일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 관련기사 ◀☞ 신해철 딸, 아버지 추모공연서 "이젠 안울겠다" 약속 '뭉클'☞ '신해철 추모공연' 5천 관객 마음 속 신해철 되살렸다!☞ '인터뷰' 한글자막까지 등장…'노이즈 마케팅 성공사례?'☞ [KBS연예대상]유재석, 9년 만에 대상 "죄송하단 생각 들어"(종합)☞ [KBS연예대상]"함께 가니 힘내라" 화두는 '김준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