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토토가' 시청률 대박

  • 등록 2014-12-28 오후 1:14:17

    수정 2014-12-28 오후 1:16:03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이하 ‘토토가’)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는 1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의 15.3%를 4.5%포인트 뛰어넘었다. 수도권 시청률은 21.9%였다.

‘토토가’는 19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들의 공연으로 꾸며진 추억여행이었다. 공연 전 리허설 등 준비과정부터 본 무대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 등이 출연했다. 박명수, 정준하와 함께 이본이 특별 MC로 출연했다.

‘무한도전-토토가’는 2015년 1월3일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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