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훈 공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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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주영훈과 공서영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카톡쇼S’의 MC로 낙점됐다. ‘카톡쇼S’는 자동차 기능을 알아보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시청자의 눈높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색다른 자동차 정보 프로그램으로, 이번 개편을 통해 쉽고 대중적인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진 주영훈은 “평소에도 자동차 행사장이나 튜닝 박람회를 자주 찾는다”며 “자동차 프로그램 MC가 내게 딱 맞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서영은 “야구를 처음으로 접했던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아직 자동차는 낯설지만, 자동차를 잘 모르는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춘 진행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근 2회가 방송된 ‘카톡쇼S’에서 400M 직선 코스를 달리는 ‘드래그 레이스’ 대결, 서킷 위에서 펼쳐지는 슈퍼 세단들의 불꽃 튀는 5파전 등 다양한 실험 및 정보들이 소개됐다. “아직 자동차를 잘 모른다”는 공서영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과감성을 발휘하며 반전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카톡쇼S’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