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세(사진=무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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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뮤지션 이문세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대규모 공연을 개최한다.
이문세는 지난 17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 공지를 통해 오는 6월1일 올림픽주경기장 공연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이재인 ㈜무붕 대표는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뮤지션 이문세의 새로운 이정표를 남길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문세는 지난해 말 ‘이문세 붉은노을’ 콘서트 100회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20개월 동안 40개 도시를 돌며 15만 관객을 공연장으로 불러 모으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 같은 티켓파워와 관객들로부터 ‘명품공연’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내는 완성도를 갖춘 이문세의 공연인 만큼 올림픽주경기장 공연 역시 성공적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이번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문세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에서 공연 제일 잘 만드는 남자 이문세, 2013년 6월1일 또 한번 대한민국이 행복해진다! 대.한.민.국 이문세’라는 모토로 국내 정상의 스태프들이 모일 예정이다.
이문세의 올림픽주경기장 공연 시간과 티켓 관련 정보, 공연 상세 내용은 오는 2월26일 오후 5시에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