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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위암투병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배우 장진영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가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장진영과 관련해서는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30대 후반의 사업가 김모 씨와 교제중이라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장진영의 연인 김모 씨는 자상한 성품의 사업가로 지난해 9월 위암 선고를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한 장진영의 곁을 지켜오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장진영은 지난 5월말 지인들과 함께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열린 김건모 콘서트를 관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