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비가 디자이너 및 전속모델로 나선 패션브랜드 식스투파이브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기가 무섭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식스투파이브는 지난 13일 청주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주점, 대구점, 신세계 본점 등 전국 총 5개 매장이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 그런데 오픈 첫 날, 비의 패션 감각을 엿보려는 고객들이 일시에 몰리며 각 매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계산을 위해 수십 분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물론, 주문량이 폭주해 상품이 일시 매진되는 일도 있었다.
식스투파이브를 론칭한 제이튠크리에이티브 측은 “각 매장에서 오픈 첫 날 1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반응이 예상치를 웃돌고 있다”며 "재주문 요청도 쇄도하는 등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식스투파이브는 3월 중 온라인 사이트(6to5.co.kr)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해당 사이트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기획 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비 출연 '디스커버리', 오늘(23일) 방송..."한국 최고의 센세이션"
☞[단독]비, 美 상표권 분쟁 극적 합의..."'레인' 아닌 '더 레인'으로 가수활동"
☞비, 이준 포함 남성 5인조 육성?..."아직 정해진 것 없어"
☞[윤PD의 연예시대③]이효리-비, '시청률 대박' 토크쇼 스타 비결은?
☞비, '월드투어' 공연 취소 하와이서 재판..."가서 마무리 짓고 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