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6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9.09%가 신지애(1위)가 서희경(2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서희경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20.49%에 그쳤고 나머지 10.42%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16일부터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지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BS 메리츠 솔모로 오픈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골프토토 승무패 62회차에서는 상금랭킹 2위 김형성의 선전을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61, 62회차는 오는 15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