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종합 스포츠 매거진 '스포츠온' 5월호에서 ‘대상 대회를 차별화하라’는 제목으로 적중확률을 높일 수 있는 골프토토 베팅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골프팬들의 참여열기가 뜨거운 골프토토 게임의 베팅 노하우를 살펴본다.
▶ 골프토토, 대상 대회를 차별화 하라
승무패 게임이 시작된 4월의 골프토토 발매를 살펴보면 그 구분이 명확하다. 4월 17일까지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총 6회 발매되었다. 이 가운데 1회차인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게임과 3회차 PGA 마스터스 토너먼트, 5회차 KPGA SK텔레콤 오픈 2008 게임 등 3개 회차만을 스페셜 게임과 중복으로 선정했다.
또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아직 도입 초기 단계인 점도 한 몫 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자리잡기까지 1년 정도는 이러한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골프토토 참가자들은 게임별로 대상 대회를 다르게 보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