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9일부터 31일 새벽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유-애스턴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89.25%가 홈팀 맨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애스턴의 승리에는 3.22%가 투표하는데 그쳤으며, 나머지 7.53%는 무승부를 전망했다. 또한 지난 주 런던 더비에서 아스널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2위로 올라선 첼시와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는 첼시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88.37%로 미들즈브러의 승리 3.77%, 무승부 7.86%에 비해 크게 앞섰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29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31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