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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탤런트 김명민이 결혼식 사회자로 나섰다.
이선진의 결혼은 최근 잇따라 치뤄진 연예인들의 결혼식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바로 신랑인 김성태씨가 2001년부터 이선진의 연예활동을 지원해온 매니저였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로 처음 만나 6년 여간 주위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사랑을 키워오다 이날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이선진의 결혼식 주례는 KBS 박찬홍 PD가 맡았으며 사회자로 나선 김명민을 비롯, 심혜진, 정려원, 김영호, 윤지민 등 18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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