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가수 싸이가 다시 머리카락을 자르고 군에 재입대하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전성수 부장판사)는 14일 가수 싸이가 "병무청의 입영 통지 집행을 정지시켜 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싸이는 지난 12일 복무만료 처분 취소 소송 기각에 대해 "판결에 불복한다. 항소하겠다"고 밝혀 현역병으로 복무하는 중에 항소심 재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
☞[VOD]싸이, 행정법원서 군 재복무 판결
☞싸이, '부실근무 의혹'부터 '재입대 판결'까지 (일지)
☞병무청, 싸이에 17일 현역 재입대 통보
☞싸이 행정소송 패소, 법원 "재입대 정당하다" 판결
☞싸이 “소집해제 될 때까지 지각 한 번 안했다”
▶ 주요기사 ◀
☞[스타 주말(語) NO.7]'기부왕'의 과거부터 남자마음 훔쳐간 '소매치기'까지
☞'미녀는 괴로워', '태사기'와 日 한류 붐 재점화 협공
☞성유리, 선머슴에서 고혹적인 여인으로 '팔색조' 변신
☞노래방 애창곡 '발라드' 대세...'텔미'거짓말' 노래방선 안되네'
☞'환상의 짝꿍' 시청률 독주, '드라마 아역 열풍 예능으로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