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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사업가로서도 뛰어난 수완을 보이고 있는 패리스 힐튼이 한국 시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패리스 힐튼은 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휠라코리아가 주최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국은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비즈니스적 관심을 표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패리스 힐튼은 가수, 영화배우, 모델, 그리고 향수 제작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능 스타다. 뿐만 아니라 가방, 신발, 주얼리 등 패션 사업가로서도 뛰어난 수완을 보이고 있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패리스 힐튼은 2008년에도 휠라 모델로서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식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심장재단에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패리스 힐튼은 기자 간담회 이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와 청담동 클럽에서 열리는 자선 파티에 연이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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