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또 중징계

  • 등록 2007-05-15 오후 4:42:01

    수정 2007-05-15 오후 4:42:01

▲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이효리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이 지상파에 이어 케이블TV 방영으로 다시 중징계를 받았다.

방송위원회(이하 방송위)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을 방송한 SBS드라마플러스와 Mnet에 시청자에 대한 사과와 해당프로그램 방송 중지를 의결했다. 또 Mnet에는 해당프로그램의 관계자 징계까지 의결했다.

이에 따라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은 SBS에서 방송된 뒤 2일 방송위로부터 해당프로그램 방송 중지와 시청자에 대한 사과라는 중징계를 받은 것을 포함해 총 3차례의 중징계를 받았다.

SBS드라마플러스는 3월29일 2회 연속, Mnet은 3월30일부터 4월1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을 각각 방송했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은 제작 지원사의 제품광고와 유사한 장면이 묘사됐고 여자 주인공인 이효리의 신곡이 여러 차례 노출돼 징계가 결정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