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전날 하루동안 2만 3293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6만 2840명이다.
‘아마존 활명수’가 3위로 같은 날 917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53만 6082명을 나타냈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개봉을 하루 앞둔 ‘글래디에이터2’(감독 리들리 스콧)가 전체 1위를 유지 중이다. 사전 예매량은 7만 8978명으로 증가했다. 20일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을 앞둔 또 다른 외화 대작 ‘위키드’가 예매율 2위를 기록, 사전 예매량 3만 7361명을 나타냈다. 박신양, 이민기, 이레 주연 오컬트 호러물 ‘사흘’(감독 현문섭)이 3위를 기록 중이다.